요즘에 읽을만한 소설들이 줄어들어서 찾아다니다 고렘님의 테페른의 영주를 발견하고 한 네개정도 읽다가 타이틀이 없으시길래 타이틀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아무래도 제목에 영주가 들어가니 성과 관련된게 타이틀과 이미지가 잘 맞을 것 같아서 한번 겨울 성을 배경으로 써봤어요.
참고로 위의 성은 독일 바이에른 주의 퓌센 지방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성 중 하나랍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 쯤 사진으로 보셨을거에요.
독일에 여행가면 왠만한 여행객들은 한번 쯤 들려보는 성이죠. (신혼부부들이 독일로 신혼여행가게 되면 자주 가는 코스 중 하나 일껄요?)
그리고 그냥 사진을 쓰는 것보단 좀 그린 듯한 느낌이 나는 게 나을 것같아서 배경에 약간 효과를 줘봤어요.
위의 그림이 파스텔 느낌이고 아래가 음 수채화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돼요.
그림 높이가 150픽셀이라 높이가 100픽셀로 정의된 이 게시판에서는 좀 깨지는 군요.
클릭해서 보시면 더 확실하게 볼 수 있어요.
그럼 전 이만 어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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