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이 한가득, 하늘을 덮고 있어서 그런지 연재하기에는 울적하네요. 그래서 취미로 간단한 자작 타이틀을 만들어봤습니다.
너무 수수한가요.
그나저나 오늘은 하루연재 마무리 할 수 있을련지. 이걸 완성하고나서야 걱정이 몰려오네요. 요즘 위로해주시던 코멘트도 줄었고 시간이 촉박해 적는 내용도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왠지 이럴때는
공기좋고 시원한 나무가 우거진 산이나 공원에 앉아 시간아 세월아, 아니면 물 좋은 곳에서 바람 내음이나 맡으며 낚시나 하고 싶어지네요. 왠지 늙은이 같은 소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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