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여기를 활동하는건 아니지만... 아는 분께 드린 걸 한번 보일까해서요.
선하님의 '제멋대로 마.왕.성' 이란 소설의 타이틀인데...
모기에서 전부터 연재하시다 여기서 올리시던 분이라 거기서 많이 감동깊게 읽어서 여기에 올린다시길래 선물로 타이틀을 선물삼아서 올렸답니다.
근데 왠일인지 모기에서는 선하님 소설 나름대로 보시는 분들도 많았고 선작수도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선호작베스트에 올라간 작품인데 여기서는 거의 보시는 분들이 없네요.
정말 읽어보면 재밌는 작품인데...
아참 이 타이틀은... 제가 포샵 초보라서 잘못만들었네요.
그래도 이 타이틀 만드려고 소설 이미지랑 어울리는 이미지 구상하느냐고 3일간 고민했답니다.
그런데도 왠만해선 맘에 안드는 작품이 안나와서 여러번 만들었다가 삭제하고 다시만들고 하는 작업을 반복한 끝에 완성한 타이틀인데 아무리봐도 역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군요. =_=;
개인적으로 만들 때 선하님 소설 게시판이 너무 삭막한게 썰렁한 느낌이 들어서 그 느낌 좀 없앨겸해서 타이틀로 쓰시라고 올린건데... 음 결국은 타이틀로 안쓰이게 됐군요...; ㅇㅅㅇ;
아 그리고 타이틀에 있는 소녀있죠? 그 소녀 카드캡터 사쿠라의 토모요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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