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으로 잡아 본 테블릿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우오...농담이 아니라...샤프로 그리는 것 보다 배 이상 힘들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컴퓨터로 그리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스캐너만 있으면 그냥 샤프로 스케치북에 그리고 스캔 떠 버릴텐데...없으니 생고생...
주름 잡기도 귀찮아서 막 그렸더니 뭔 허전....그래도...저 눈은...내가 샤프로 그리는 것 보다 더 잘된....제길...
그래도 저 애교 점이 불타오르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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