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성처럼 등장한 작품, 말미잘 님의 <왕은 웃었다>의 타이틀을 두 가지 올려봅니다. 사실 둘 다 뭔가 부족해서 마음에 썩 들지 않는 아쉬움이 있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실력의 한계로 더 나아지지 않네요, 흑;;
첫 번째 배경의 출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입니다. 최대한 분위기를 어긋나게 하지 않으려다보니 아주 단순무쌍한 녀석이 되어버렸네요.
두 번째 타이틀은 이제까지 올라온 작품의 분위기를 어설프게 흉내내려 노력하다가 나온 정신없는 녀석입니다.;; 왕은 비를 내릴 수 있는 존재기에 생명력 가득한 녹색 (진화의 머리색과 가연이 가진 군위의 상징인 신석의 색이기도 하네요.) 이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덧붙여 연기처럼 사라지는 웃음을 겻들여 보았습니다만.........정신 없는 것은 여전하군요ㅜ_ㅜ.
두 개 모두 가로(width) 580 픽셀, 세로(height) 180 픽셀입니다.
아무쪼록 작품 즐겁게 읽고 있는, 맑은냇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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