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득수 영웅들의 젊은 날/무협, 드라마
문피아에서 조회수 평균 100에 추천 30인 작품은 없다.
글은 작가의 외모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글에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시골의 풋풋한 냄새와 어머니가 끓여주던 된장국이 생각납니다. 무협이지만 기교도 멋도 없지만 글을 풀어나가는 솜씨가 왠 샌님, 그렇게도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취향에 부합한다면 끝까지 격려 부탁합니다.
작품 소개는 작가의 소개글로 대신합니다.
명대(明代)초 무렵.
영락제(永樂帝)의 출정식에 앞서 옥새가 사라지며, 잠잠했던 강호가 들끓기 시작한다. 무인(武人)들은 선대(先代)의 은원(恩怨)과 사연을 가지고 하나 둘 사건에 얽혀 세상으로 던져진다. 요동(遼東)에서 운남(雲南)까지 드넓은 강호를 종횡하는 그들의 앞날은?
공모전, 첫 번째로 추천하는 글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확인하시면 재미를 느끼실 겁니다.
https://blog.munpia.com/sjke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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