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베르세르크같은 매력을 지닌 소설, 노벰버 레인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초등학교 어린나이에 묵향이라는 소설로 시작하여
장르소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고, 어느덧 전역하고 취준을 앞둔 대학생이 되었네요
그 긴 기간동안 정말 다양한 소재가 나왔고, 그리고 또다른 소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요즘엔 게임적 요소를 합친 현대 판타지물이 굉장히 많이 보이네요)
영지물, 가상현실, 이계진입, 다른 종족, 특별한 무공, 아이템등 다양한 소재들은
저마다의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노벰버레인의 주인공은 검투사입니다
사실, 검투사라는 소재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정말 흔한 새우깡같은 소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레디에이터나 스파르타쿠스같은 영화가 흥행을 거둔 것을 보면
검투사만의 마약같은 매력이 있는 것 아닐까요?
저는 검투사의 소재는 쥐어짜내는듯한 가슴이 무거워지는 처절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쾌하고 술술 풀리는 이야기에 눈이 심심해 지셨다면 추천합니다
근미래 전쟁후의 배경, 최하층 주거민 검투사 프로스트의 이야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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