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제목에서부터 재미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 이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소설이 연재될때마다 읽어보고 있네요. 여러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개성있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임지우라는 등장인물은 보면 볼수록 더욱 빠져드는 느낌이 납니다. 자신의 자아안에 있는 또 다른 자아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스토리 구성도 어느정도 탄탄한 것 같고, 묘사력도 어느정도 괜찮다고 봅니다. 온갖 능력을 활용한 두뇌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으로는 꽤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한번 읽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0:00의 살인게임]
http://novel.munpia.com/3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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