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안다르시아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공모전 중에 재미있는 글이 있나 찾아보다가..
제목도 너무 여성스러워서 별로 마우스가 가지 않았는데
무료해서 한 번 클릭했다가 올라온 글 수를 보고 한 번 읽어봤습니다.
한 밤에 일백수십 편의 글을 모두 읽고 새벽이 됐네요.
공모전 마지막 날인데 이렇게 늦게 발견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재미있는 글이 선작이나 추천이 적다니...
이건 정말 제목 탓인 듯... ㅜ.ㅜ
여러분들도 한 번 읽어보세요.
그냥 클릭 한 번 해보시면 아마도.... 날밤 새실 듯...
공모전 마지막 날만 아니면 좋았을 텐데 정말 아쉽네요.
글도 거의 완결로 달려나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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