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추천글을 적네요
편수는 35편까지라 분량은 괜찮은 편입니다
장르는 아포칼립스물인데 전개가 제법 깔끔합니다
고구마가 없는 건 아닌데 심각하진 않아서 볼만하구요
주인공 능력도 완전 사기나 먼치킨은 아닌데 괜찮은 능력이
제법 좋은 결과물을 내는 식입니다
그덕에 제법 시원시원한 부분이 있고 글 쓰시는 방식도
깔끔해서 읽기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회빙환은 아니다보니 시작부터 냉철함의 극치를 달리는
주인공은 아니긴 한데 그 점만 뺀다면
보기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립니다
앞으로 전개가 기대되기에 추천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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