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혼자 세상 사는 것 같이 엄청 진지 빠는 글은 아님.
글 자체의 무게는 가벼운 느낌임.
주인공의 회귀할 때의 마음가짐이 잘 유지되는 것 같은데, 관련 내용 빈도 보면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음.
롤 관련 프로게이머 소설 좋아하는 사람은 읽을만 함.
나는 인터넷 문화에 하나도 관심 없고, 있다고 해도 크게 많이 접하지 않았다면 좀 그럴 수도 있음.
작가가 갤질을 하는지 댓글이 글에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음. 이거 싫은 사람은 알아서 하셈.
댓글은 딱히 작위적인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음. 디시 어딘가 있을 것 같은 마갤 느낌.
난 읽을만 해서 추천함.
작가 슬플까봐 제목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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