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정주행중..

선독점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글

유려한

화려한 꾸밈이 들어가있는 문체가아니라 복잡하지 않아 좋습니다

말도 쉬운말로 쓰려고 하시는게 너무 잘 보이구요

심심하다 여기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너무 좋았어요

긴글을 싫어하다보니 만화책조차도 글이좀 많다싶으면 그부분을 건너뛰고 볼정도인데 백망되는 다시읽고 다시읽어도 너무나 간질간질한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더 길었으면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읽게되는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거부감이 들지않아요 또보고싶어요 일정이바빠 몰아서 본날에는 반나절은 여운이 남아있고 결국엔 부분 재탕하러갑니다

스토리가 진행 되는 과정에서 과장이나 어거지없이 술술 넘어가는 부분도 좋습니다

이런 작품을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리크트]

술술 읽히는건 좋은데 솔직히 원패턴 너무 심해서 질림

[리크트]

앵간한 등장 악역들 다 사연있는놈들이라 다 끌고 가는것도 좀 별로고, 1부 완결 나기전에 하차했네요.

[피셔쿠니]

쓸데없는 이야기로 글 늘려쓰고 완결안내고 끝까지 빨아먹는 글중에 최고봉
초반에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이해도 안되고 벨붕에 개연성 말아먹어서 하차함

[관측]

작가도 자기가 뭐를 쓰고있는지 모를듯 설정이든 개연성이든 다 망가져서

[검은둔덕]

뭔가 지루해요.. 끌리지가 않음

[달빛서린검]

굳이 2부까지 했어야 했나? 싶은 작품..
초반엔 볼만했는데.. 너무 원패턴이라 결국 하차했네요..

[로이스틴]

글 적으신분과 같은 마음으로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재밌게 읽으시는 분들은 댓글 쓰러 올 시간도 없으시거나 여기 안계시기도 한거 같아요.
댓글들 다 부정적인거 보면 부정적이신 분들만 감상에 의견 적으러들 오시는 듯하는 느낌이네요 참...

[로이스틴]

여기계신 분들이 싫어하는 그 뻔한 클리셰가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류의 타 소설들도 많으니 거기로들 가보심이 어떠실지요.

[리크트]

글쎄요. 솔직히 알고보니 착한놈 클리셰를 한 작품내에서 얼마나 많이 쓰는지..ㅋㅋ
저도 재밌게 읽었어서 1부 완결 직전까지 봤는데, 더 읽어볼 시간이 아까움.
완결났나 싶어서 들어가보니 아직도 연재중이네. 솔직히 내용 늘리기도 좀 별로긴했음.
그렇게 안 느끼시는 분들은 계속 따라가시는거겠죠.
이렇게 안 좋은 평을 하는것도 그만큼 작품을 좋아했었기때문인데, 뭐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말에 두서가 없네요.
이거 좋게 읽는 사람들은 카카오페이지에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