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쉬운말로 쓰려고 하시는게 너무 잘 보이구요
심심하다 여기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너무 좋았어요
긴글을 싫어하다보니 만화책조차도 글이좀 많다싶으면 그부분을 건너뛰고 볼정도인데 백망되는 다시읽고 다시읽어도 너무나 간질간질한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더 길었으면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시 읽게되는 이유는 잘모르겠지만 거부감이 들지않아요 또보고싶어요 일정이바빠 몰아서 본날에는 반나절은 여운이 남아있고 결국엔 부분 재탕하러갑니다
스토리가 진행 되는 과정에서 과장이나 어거지없이 술술 넘어가는 부분도 좋습니다
이런 작품을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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