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스토리에는 유머코드가 곳곳에 있고
읽는데 무리없이 읽어져 내려가는 무협이라 추천해 봅니다.
캐릭터들 매력애 쪼오금 부족한듯..
물결표시랑 느낌표가 좀 많은 느낌..
대화랑 대화 장면 사이에 한줄 띄는게 너무 많아서 자연스러운 장면전환 느낌이 부족···
사람들 대화가 조금 어색함(캐릭터성과 연관)
근데 다 필요없고, 쉽게 읽히는게 가장 중요한데 잘 읽힘.
아직 초반이라 읽을 내용이 15화 까지 있지만 괜찮은 작품이 하나 탄생하지 않을까 싶고 초보작가라 어떻게 이끌어 갈지도 기대가 됩니다.
무협지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같지만 다른듯한 무협지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보작가라 아직 덜 다듬어져 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각자 작품을 상상할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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