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민용씨는 상당한 능력자입니다. 톰 행크스? 베어그릴스? 뺨을 두번 씩 두드려 팰 정도로... 마치 옛날에 골든보이 보는것 마냥 생존력이 넘칩니다. 여러 지식도 고루 갖춘 능력자에요. 세상에 목선제조라니... 어지간한 목수들도 어려워하는 기술인데 그걸 해버립니다.
마음씨가 고운 이민용 총각은 이종족에게도 호감입니다. 순박한 이종족이라 그런 것도 있구요.
배경은 중세판타지입니다. 마법이 있는것 같구요. 엘프, 수인이 있는걸로 보아서 드워프도 있지 않을까요?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볍습니다. 이민용씨가 워낙 낙천적인 성격인 탓에 주인공 위주로 흘러가는 글 특성상 분위기가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글의 내용이 가벼워보이지는 않습니다. 노예도 존재하는 모양이니까요.
가볍게 읽기도 좋고... 내용도 슬슬 차기 시작 할 것 같이 보입니다.
제 기준에선 이 정도면 평작은 확실히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작가님은 여러모로 힘이 넘치신것 같으니 조금만 조이면 더 많은 글을 짜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의 댓글창에 군만두를... 음... 너무 꽉 조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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