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백작가 망나니는 마법을 코딩한다> 작품인데요,
오랜만에 망나니물 괜찮은 작품이 나와 나름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일단,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본래 게임 개발자였던 주인공은 자신이 개발한 게임 속의 단명하는 캐릭터에 빙의하는데요.
본래 생의 게임 개발자였던 특성이 따라와,
시스템창과 코딩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덕분에 계모에 물에 탄 독도 알아차릴 수 있고,마법도 씁니다.
거기에, 캐릭터의 속마음이 들리는 건 보너스고요.
물론, 전생에 이 게임을 직접 개발했으니, 숨겨진 트리거나 설정들도 알고 있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도 빨라,
전개가 아주 슝슝 넘어갑니다.
기본 베이스는 망나니물에 가문물, 영지 발전 시키는 거 보면 영지물도 한 스푼 첨가되어 있달까요.
이번에 나온 외전 캐릭터도 너무 좋더라고요.
오히려 주인공보다 더 멋있게 그려지던데 요 형님 캐릭터 기대가 됩니다.
작품 괜찮은데, 성장세가 더뎌 조금이라도 독자님들이 유입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추천글 올립니다.
이 글이 작가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전개도 팍팍 진행되어, 보는 맛 나는 작품이었습니다.
한번 찍먹해보시는 거 어떠신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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