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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독점 드루이드 정문

글

크네르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재밌을꺼 같아서 본 드루이드정문

오오 이것은 대박이여

우선 작가의 필력이 좋은건지 구조가 간단한 건지 우선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잘 읽힘니다.

어마어마한 장점이죠

뭔가 어려운 상황이 와도 다른 신인 작가처럼 암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암으로 발전하는 작품이 요즘 너무 많아서 말이죠

다른 작품처럼 설명충 상황이 거의 아예라고 할만큼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도 알차고 읽기도 편하고 보고나서 다름편이 기다려지는 적어도 선작이 10000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이정도 퀄리티면 10000명은 봐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써놓고 보니 작가의 필력이 대단한거군요 ㅋㅋ

처음 이 작품을 읽으려고 눌렀는데 선작 30명인가 있었는데 ㅋㅋ

많은 분들이 이걸보고 만명정도는 돌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쿨럭

[무적독자]

이거 조아라에서 연재 했던 거구나.. 이제 산으로가는 시작쯤 될려나. ㅋ

[넌돈벌레]

저도 조아라에서 보던 기억나네요... 산을 넘어 우주로 가던..

[프리맨]

ㅋㅋㅋㅋ 작가님의 상상력이 끝내주죠....스토리텔링의 자유분방함 역시....
암튼 재미있다는데는 누구도 부정 못할겁니다....

[눈썹마왕]

읽고왓는데 재미있네요.

[거수신]

추천글에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이나 그런 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매운짜장]

산으로 가는것 같은 이유는 초반만 보면 레이드물로 갈것 같은데,
레이드물이 아니라 그런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일잠일잠]

전혀 아닙니다 예상이 틀리셨네요 처음에는 권투한답시고 열내다가 나중에는 능력자물 처럼 굴다가 그다음에는 그냥 펫 육성물 되는 데 그 펫 육성이 펫이 펫을 육성하는게 계속 되서 결국 산으로 가는 거거던요

[ruryrury]

조아라 연재 - 문피아 연재 - 몇 달 연중 - 삭제후 재연재.
지금 이까지 온 상태입니다.
원래는 상당히 인기가 많았고 조회수도 높았던 작품이에요.

그리고 저는 주인공 어머니 부분이 상당한 발암이던데...
아직 그까지 나오진 않았나...
좋은 글이긴 한데 같은 부분 연재하는 걸 세 번째 보다보니... 에휴...

[펭귄과흰곰]

충분히 재미 있긴 합니다.
안 보셨던 분들이라면 일독도 괜찮겠지요.
지금까지 연재된 부분 이외에도 비축분이 상당합니다.
이건 큰 장점이지요.

하지만 단점도 극명합니다.
ruryrury님 말씀처럼 작가님 전적이 화려하시죠.
그때마다 작가님이 주장하는 연중의 사유야 물론 있었지만,
그 알림의 방식과 소통의 태도가 심히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더해 어쩌면 이미 산으로 가버린 이야기를
더이상 끌고 갈 힘이 없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더해서요.

이부분은 작가님께서 글로서 증명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흑색숫소]

소환수 렙업 시키는 과정이 너무 늘어져서 보다 말았는데... 다시 봐야하나 -0-;

[아즈가로]

소환수 렙업 개념도 제대로 설명이 안됐고(소환한 새랑 길들인 거북이 개는 경험치를 공유하는데 뿌려놓은 식물들과 소환한 나무는 경험치 공유를 안하는 듯 한데 이에 대한 설명은 없고 이야기만 진행되니 갸웃했었습니다.), 종교이야기는 완전 뜬금포로 복선도 예고도 없이 튀어 나오고, 중구 난방이던데요.

[빨공]

다른걸 떠나서 초반에 나오는 뜬금없이 살인하는 장면에서 더이상 보기 힘들더군요.

[또다른내일]

갑자기 종교전쟁식으로 가면서 뻥...산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