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감탄한 글.

독점 이 게임 실화냐?

글

파르나르

[먼닭을 좋아하는 신이 이 소설을 좋아합니다.]

[용이면 무조건 좋다는 신이 이 소설을 좋아합니다.]

[음양합일을 중시하는 신이 이 소설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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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내용]

프로게이머계의 마왕 강한수.

그가 게임에 접속했다. 그런데 실사판이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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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온 느낌처럼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세상에 들어와 생존하는 게임생존물입니다.

배경은 스카이림을 참조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마법 천자문 혹은 고스트스위퍼를 참조한 것도 같습니다.(이건 작품을 읽은 독자만 알듯.)

신력과 그 신력의 조합이라는 다른 소설에 없는 이 소설만의 독특한 시스템과 매편 다음화가 기대되는 전개야 말로 ‘이 게임 실화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댓글란에 독자들끼리 주인공의 다음 신력을 알아내는 추리 플레이에 참가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특히 내가 최초로 신력을 맞췄을 때의 그 희열은!!

[아리아드]

스카이림과 튜토리얼이 어렵다 두가지를 짬뽕 해 놓은 느낌이 나지만 이 소설만의 독특한 설정과 재미가 무척 뛰어나 단숨에 읽어버린.. 추강.

[친중페미]

문피아의 수준 어쩌고 하면서 말이 나오는 대표적인 글로 보이며
대충 가벼운 소설로 대충 읽으면 만족한다는 요즘 추세에 가장 어울리는 글이라고 보입니다.
많은 기대를 하지않고
일하다가 가끔 5분정도의 시간이 허허 할때
그냥 생각없이 보면 되는 정도의 느낌이네요.

[구스타프]

홍몽님 글을 읽으니 기억나네요. 스카이림을 한지가 꽤 되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더구나 치트빨로 즐기던 사람이라 스카이림 세계관을 깊이 알지도 못함.

그전까지는 잼있게 읽다가 도라킨 나오는 순간 멍하던 기억이 나네요.적당히 차용하는 거면 모르는데 홍몽님 말처럼 설정을 너무 많이 가져왔죠. 전 그전에 화폐를 엘더스크롤 인플레이션 그대로 가져다가 차용한것을 보고 이건 좀 너무 심했는 생각이 들어서 금화의 가치가 어떤건지 링크로 작가님께 보낸적이 있죠.게임 설정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홍몽님 말처럼 팬픽인지 소설인지 애매한 경계의 글인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유료로 넘어가지 않고 그냥 무료료 연재하는 글이라면 나쁘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늘보x]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패러디가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못할 것 같은데 이렇게 공모전까지 진출해도 되냐는 겁니다. 보통 원 저작권을 가진 회사 측에서 허락을 받거나 계약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지 않던가요? 공모전 순위 상위권에 있던데 작가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사실 궁금하긴 합니다.

[어둠의그림]

본인 이익만 따라서 무명때부터 따라가던애독자고 말없이 연중에 거짓말하는 작가들 많은데... 잘 팔리면 그만이라는 생각하고있지 않을까요?

[맥주한잔]

재미있습니다. 패러디다 하는 부분 걸린다고 끝까지 안보면 후회하고, 일부러 다른 세계관인데 게임 부분을 연상시키는듯 사면서 트러버려서 전혀다른 나름 스카이림에 대한 리스펙은 잏으연서 배끼진 않은 독차성이 느커집니다.

[치킨좋아해]

초반만 흥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힘빠지는 작가.
이번 작품은... 할 말이 없네.

[layup]

스카이림을 몰라서 그런가 재미있게 봤습니다 :)

[나린가람]

스카이림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본 것은 아니라 그저 뿌스라고 외치는 정도만 오마주한건줄 알았는데 아예 통째로 가져온거였군요.

[청청루]

유료화 안 되면 팬픽으로 보면 될 거고 유료화 되면 베데스다네 알려야죠.

[에크나트]

문피아는 이런거 신경도 안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