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9화
와.. 오늘자보다가 개쩐다.. 하면서 허벅지를 탁! 치고,
나만 다음화에 목매며 고통받을 수 없기에 추천글 갈기러옴,
주인공은 갑자기 고대 삼국지의 전장 한복판에 드랍당한 현대인.
하지만 당장 전투가 급박하고,
눈 앞에서 적들이 창칼을 들고 덤비기에
살려면 어쨌든 싸워야 하는 상황.
근데.. 뭐지..? 이 큰 체격에, 타고난 힘까지..!?
다행히 부족한 정신무장은 타고난 육체로 매꿔지고, 어떻게든 타고난 신력을 가진 그를 써먹어야 살 확률이 높아지기에 이어지는 노인 십장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적응하던 도중..
안전한 후방에 배치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에
주인공은 현대인의 산수능력을 선보이며 줄을 잡아보려 하는데..!
용맹무쌍한 무장의 길이냐, 현대 지성을 한껏 발휘해 한고조의 소하가 되어볼 것이냐!
고민하는 사이.. 작가님이 차근차근 쌓아올린 빌드업이 밀려오는데..!!
개인적으로 취저당한 초반 스타트 전개의 삼국지 신작!
다들 와서 다같이 내일을 기다리며 함께 고통받으시길 바랍니다.
끗!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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