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오는 기쁨또한 있을테지만 스트레스 또한 매우 클겁니다.
특히. 회사생활에서 동료에게. 부하에게. 상사에게오는 스트레스는 직장생활 해보신분이라면 말할 것도 없을겁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아주 시원한 사이다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의 세계가 멸망하여 아포칼립스 세상이 되었고 주인공 오지혁은 이 세상에서 특별한 초능력을 얻게되었습니다.
그 초능력은 마치 관상처럼 이 사람이 악인이 될지, 뛰어난 리더가 될지와 같은 판단을 내릴 때 도움이 되어주기도 하고.
이 사람이 능력주의자인지 야망가인지 겁이 많은 사람인지 그 사람의 성향을 보여주기도 하는 능력입니다.
그렇다고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이 능력을 갖고 살아가는 내용이냐? 노노. 현대로 돌아옵니다.
멸망해버린 세계(작중 그세계)의 경험과 초능력은 주인공 오지혁에게 사람을 판단하고, 거침없이 행동하게 만들어주는 근거가 되며.
철저히 능력위주로 일을 진행하고 거침없는 직장생활로 모든 직장인이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상상을 보여줍니다.
능력이 있음에도 사내정치때문에 고통받아 보신분.
아닌걸 아니라 말 못한 직장인의 비애를 느껴보신분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피곤한 사내정치는 능력있는 우리 팀장 오지혁이 해줄겁니다.
이 시원한 사이다. 한번 드셔보세요.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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