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다시피 이 작가님은 순정순애 외길인생입니다. 하렘?NTR? 냄새조차 나지않는 편안함 보증수표
말하듯이 편안한 문체로 마음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표현해주시는 분이에요. 서정적인 분위기에 그렇지 못한 소재. 좀비, 귀족사회 등등
주인공과 히로인의 알콩꽁냥 로맨스와 반려동물OR자녀를 통해 느껴보는 가족애. 착각계와 도끼물에 지친 제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네요.
이번 작품 역시 시작부터 불륜이라는 빅-통수를 맞은 주인공이 바람난 와이프의 소설 세계로 빙의?차원이동? 하는 이세계 깽판물입니다. 물론 아직 깽판은 치지 않아쓰
아직 20화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직전 작품의 성적저하로 연중하시는걸 라이브로 봐버려서 부랴부랴 찍먹들 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글들이지만 각자 소재가 다르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니 일단 한번 잡수시고 괜찮으면 푹익은 전작들도 드셔보세요!
아! 중간중간 들어간 삽화도 정말 귀엽답니다! 초등학생 조카에게 부탁하시는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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