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은 방망이를 깍지만, 게임회사 대리는 빌드를 깍는다.
최근 볼만한 작품을 하나 찾았는데.. 20화 달성기념으로 추천해 봅니다.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떤 게임이 있고, 이 게임이 현실화가 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강력한 힘을 지닌 영웅이 되지요.
광전사, 기사, 궁사등 많은 직업이 있겠으나.. 역시 판타지의 꽃은 마법사겠지요. 당연히 먼치킨이구요. ^^
주인공인 게임회사 밸런스팀 대리는 이러한 먼치킨 마법사가 됩니다.
네.. 초창기버전이었다면요.
먼치킨인지라 주인공은 밸런스조정을 위해 마법사라는 직업을 잦은 너프를 시킵니다. 그러고는 본인이 그 너프시킨 마법사직업의 캐릭이 되지요. 그리고 다시 강해지기위해 빌드를 깍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명작이나 엄청난 흡입력을 지닌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베스트 100위권 밖에 있을 작품은 결코 아니라. 한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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