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물이지만 왕도를 밟는 주인공

선독점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글

갸올

긴 시간동안 여러 장르의 글을 봤지만 가장 매력을 느끼는 것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다.

주인공은 일격필살과 타인을 착각하게 만드는 스킬로 위험한 줄다리를 건너며 차근차근 완성되는 주인공을 향한다.

심리 묘사 보다는 주인공이 앞으로 커져가는 스케일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얻고 평범한 사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나도 모르게 공감이 갔다.

솔직히 요즘 시대에 태어난 독자인 나는 심리 묘사같은 어려운 것 보다 이처럼 쉽게 나아가면서 가끔 사이다 주고, 평범한 사람처럼 정감 있는 내용을 좋아한다.

어렵지 않게 재밌게 읽어가는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차가나다라]

긴장감 1도 없는 전개에 작가 편의적인 설정까지 그냥 노잼

[Vivere]

구매수를 보면 알수있듯이 재밌고 신선한 느낌이들었다 아이디어도 좋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전개도 기대하게 만들고...
다만 한가지 이야기 흐름상 설명부분과 주인공중심외의 이야기가 전개되는건 당연히 필요하지만 그걸 꼭 문피아 편당연재 최소분량으로 짤라서 한편을 끊어서 연재하는게 중간중간 많은 부분을 찾이한다고까지 느껴져서 많은 독자들이 하차하네 마네 하면서도 질질 끌려가는 독자들이 많다는게 옥에 티랄까 그 최소분량 한편을 보고나면 솔직히 이번편 내용도 별거 없는데 분량까지 이지경이니 댓글에 불평을 안달수가 없다... 한두번 한두편도 아니고...
그러다가 요새 작가님이 하루 휴재하고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다음날 다시 연재했는데
분량과 내용 정말 알차서 많은 불평댓글러들이 칭찬을 달았다 나도 칭찬하면서 차라리 이럴거면 매일 최소분량을 가까스로 채우는 연재를 하지말고 이틀에 한편을 정성들여 연재하는게 작가와 독자 서로에게 윈윈이 아닐까 하는 댓글은 달고 그 다음날 바로 도루묵 다시 최소분량 내용도 별거 없는 왜 거기서 내용이 끊겨야 하는지 도저히 이유를 알수 없는 한편이 올라와서 아 이 작가님은 그냥 독자들 댓글드 상관없이 이런식으로 최소분량으로라도 편수를 늘려서 구매수 잭팟을 노리는건가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이정도 구매수면 넉넉히 두편을 올릴걸 세편으로 쪼개서 올리면 돈이 구매수가 얼마인가 ㄷㄷㄷ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와나리본]

작가 역량부족 양판소 노잼

[사막선인장]

까가 많지만 구매수는 더 많은 작품

[일찍자야지]

골드게이지로 보는걸로

[라그곤]

재미는 있습니다.
근대 최근들어서 작가가 글은 쓰기 싫고 돈은 벌고 싶은건지 분량이 너무할정도로 짭니다.
물론 유료화소설중에서 이소설 정도의 분량이 없던건 아닌지라 이해할수있습니다.
근대 분량도 짜면서 1편으로 마무리해도 될 이야기를 2~3화까지 연재를 하더군요.
거기서 불만이 나왔고 이러한 문제점을 이야기 해도 오히려 억까 취급에 불만있으면 보지말라는 무지성댓글들이 많네요.
아니라 다를까 분량 적다고 느껴지기 시작했을때부터 구매자수가 몇천씩 줄어들고 있더군요.
소설은 재미는 있습니다만 나중에 완결나고 골든게이지 갔을때 보세요.

[ㅇㅇㅇ3]

이미 유료화갔고 잘된작품을 왜 추천란에 쓰는거임? 무슨 예전부터 추천란에 전독시니 소엑이니 이런게 올라오는 이유가 뭐임?

[라그곤]

그건 추천란이 숨겨진 작품만 올리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한작품이 도배되다시피 올라오는건 문제지만요.

[Geonwoo]

확실히 분량 나락에 스토리 진행 질질 끄는건 안드로메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