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도 꾸준히 이어지는 이야기의 힘이 있는 글이었는데요.
글이 끝나서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성장소설인데요. 시선이 참 마음에 드네요.
아이의 시선으로만 보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겪지는 못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에서 아이의 삶과 생각들이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밤을 꼴딱 세며 열독하게 만드네요.
아, 판타지 소설이에요. 이세계와 현대 한국을 드나듭니다.
아이들이.어떻게 자라고 있을지 한번 들여다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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