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쓴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된 쥔공.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책은 잘 팔리지만
영화나 드라마로 만든 작품마다 폭망하죠.
거기에 실망한 주인공은 더이상 글을 못쓰고 절필합니
다.
지인의 도움으로 엔터회사에서 메니저 활동을 하는데
우연히 유명 영화감독의 유산으로 능력을 상속합니다.
그후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트라우마인 자신 소설의 영상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상태창 같은 것은 없습니다. 호흡이 야간 긴듯한데
글 솜씨도 좋고 괜찮은 글입니다. 40회 가까이 쌓였으니
분량도 많습니다. 굿.
먼치킨 취향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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