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본적 없는 독특한 시대물. 고대물이면서 총이 등장하네요.
우선 처음 쓰는 작가님인건가 할 정도로 설정이 세세합니다.
온갖 주술과 부적으로 번영한 고대문명의 멸망후 후대 인간들은 그 유물과 기술로 살아가죠. 주인공 이신은 빈민가의 고아로 겨우 모은 돈으로 총알다섯을 사서 유적탐사를 갑니다. 이곳에서 고대영혼 해치를 만나 그와 계약을 하면서 엽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엽사는 총을 가지고서 유적탐사와 요괴 퇴치를 하는 직업입니다.
여기서 이신의 요괴와의 싸움은 정말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세세히 묘사를 잘하셔서 작가님의 필력을 인정하게 만듭니다.
저 혼자보기 아까워 추천드리니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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