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3000자 라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긴 합니다만, 이런 글 하나가 하나가 모여 작가님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여 서투른 글이지만 몇자 적어 올림니다.
(사실 작가님에게 쪽지를 쓸수 있다면 이렇게 드러나는 글은 쓰지 않았을지 몰라요)
대충 작가님이 설정하신 주인공의 나이가 저하고 얼추 비슷한것 같아서
흥미를 느낀것 같아요. 특히나 용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이 주요했죠
저도 용산에서 일해본적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았거든요~ ^^
보통 회기물을 쓰면 보통 로또부터 먼저 생각하기 쉽상인데 작가님은 특이하게
조립컴퓨터로 스토리 가닥을 잡으셨더라구요 보통 일반적인 가닥으로 잡지 않은
스토리는 아는것도 많아야 하는데 청과일 시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것도
신선했습니다. 아직 초반부 정도 읽고 있지만 문체가 매끄럽고 수용이 잘됩니다.
읽을지 말지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 선호작 등록에 추천글 쓴 이
1명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후후후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2.03 cafe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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