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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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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65 니클앤다임
    작성일
    19.06.28 23:24
    No. 21

    삼국시대에 통짜는 아니지만 부분 상아바둑판은 이미 존재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6.28 23:49
    No. 22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자단목 바둑판 의자왕이 선물로 왜놈들에게 줬구요.
    상아 바둑알 문양넣고 염색해서 주긴 했는데
    상아 바둑판은 듣보잡 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ㅋㅋ
    기본 40센티가 넘는 바둑판을 상아로 만들려면 조각조각 이어 붙히거나. 가루로 만들고 접합 압축해야 가능 한데... 그 정도의 접착 기술이라면 현대와 비교해도 별 차이 없겠죠? 역사적으로는 자단목 바둑판 입니다. 이거 검색해 보시면 왜넘 원숭이들의 역사왜곡이 이 정도구나 아실 수 있습니다. 한국 역사학게는 침묵에 가깝지만요. 아! 오석으로 만든 바둑판은 원래 존재했습니다.
    제가 말 한 것은 고증 문제도 중요하지만, 작가님이 설렁 설렁 대충 어디서 들은걸로 글을 쓰면 순진한 혹은 무지한 독자들에게 큰 영향을 키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4:07
    No. 23

    그 자단목 바둑판에 그려진 그림이 상아 세공입니다. 상감기법이 적용된 물건이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6.29 15:21
    No. 24

    김치찌개에 파 들어갔다고 파찌개라고 안 합니다.
    된장찌개에 두부 들어갔다고 두부찌개 아니구요.
    상아상감 자단목 바둑판일 수는 있어도 상아바둑판은 아닌거죠. 주와 종이 바뀌면 근본이 바뀌는 것 아닐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20:58
    No. 25

    일단 본문엔 통짜 상아로 만든 바둑판이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두부 된장찌개나 참치 김치찌개 같은 식이라면 이해를 못할 내용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6.29 23:49
    No. 26

    소설의 상상력과 작가의 자율성 인정합니다. 특히 대체역사 소설에서는 글 이끌 능력 만 되신다면 화승총, 탱크,전투기 나와도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역사적 사건은 , 작가가 비틀 수 있고 비틀고 난 이후의 자율성이지, 존재했던 물건, 그것도 해석에 이론이 많은 중요한 물건을 물론 실수겠지만 다르게 표현한다는 것은? 의자왕이 선물한 이 바둑판은 왜넘들은 지나에서 들어온 물건이라 말하지만, 백제에서 제작했다면.백제의 담로가 어디까지 영향을 끼쳤는지, 담로와 백제의 관계는실질적인 통치를 받는지. 봉신관계인지등을 밝힐 기회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생각합니다.백린님 댓글 읽어보면 참 냉정하고 박식하시던데. 주와 종을 바꾸는 것도 아닌 심지어 주를 감추는 일이 얼마나 무서운 행위인지 (특히 역사에서)잘 아실거라 봅니다. 백린님 침소봉대 일까요? 떡잎을 보면 나무가...일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6.28 23:58
    No. 27

    자단목 바둑판... 제대로 고증하면 백제의 영향이 어디까지 미쳤는지. (중요 밑줄 쫙)담로라는 직책이 백제의 영향을 받는? 백제의 통치권 안? 을 밝힐 중요한 단서 중 하나입니다.
    사소하지만 중대한 문제인데 이 소설 쓰실려고 나름 공부 하셨을(하셨겠죠?) 작가분이 듣보잡 상아 바둑판? 더 말 않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6.29 00:25
    No. 28

    예전에 주몽이라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보면 철갑기마대에 맞서는 어쩌고. X까. 철갑기마대가 얼마나 무서운 이 땅의 군사력이었는데,그걸 어떻게 철저하게 반대로 뒤집어... 문제는 역사는 X도 모르는 아니면 짱개들에게 드라마 팔려고 똥꼬 빨았던 개 같은 작가,연출자들 덕분에 참 많은 사람들이 철갑기마대 =한나라. 우리는 언제나 굴종 혹은 반항이나 하는 민족이라는 개념을 가졌다는거죠. 드라마는 소설은 픽션이니 이해하자고 어쩌고.X까. 그 영향력 생각한다면 대체 역사소설이라도 역사적 사실 부분은 소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 댓글에 반론 달지도 못하면서 반대 제대로 누르시는 분만 봐도...
    물론 추천게시판에 이리 하면 분탕질로 보인다는거 압니다만.

    저 바둑판 ! 정말 중요한 역사의 미씽링크가 될 수도 있기에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46 여자란
    작성일
    19.06.29 04:40
    No. 29

    일본이 백제의 식민지가 아니였다? 뭐지? 뭔소리에요? 그럼 일본서기에서 야마토 왜가 백제의 지배를 받았다는 기록은 거짓말인가요? ㅋㅋㅋㅋ 이건 뭐 개그인가요? 일본애들도 이거 못속였는데 ㅋㅋㅋ 규슈의 미야자키현 난고현의 전통춤은 ㅋㅋ 먼데요? 일본최대 명문가라 말하는 후지와라 가문은 ? 백제 출신 아니면 먼가요? 히로시마현의 야마토 가문 죠보군 일대 아야씨 또는 기비씨 도요씨 오사카 부근의 규슈의 오사카 남쪽의 야마토노 아야씨 등은 다 백제의 도래인 출신이라 말하는데 ㅋㅋㅋㅋ 왜 아니라거 하죠 ㅋㅋ? 이해 할수가 없네 도시바 가문이 어디 일꺼 같나요? 일본어로 검색해보세요 아직두 설화인 삼국사기 삼국유사 타령 하는 건가요? 아니라는건 중국과 일본의 교차 정검으로 아실만한 나이 아닌가요? 일본의 야마토 왜 랑 일본이라는 나라와 구분 못하시는거 아닌가요? 혹시 ㅋ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4:44
    No. 30

    일본서기 내용을 반대로 알고 계시는군요....... 일본서기는 일본에서 자국의 위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편찬된 것으로, 오히려 일본서기의 내용대로라면 일본이 백제의 상국이 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6 여자란
    작성일
    19.06.29 04:41
    No. 31

    아니 댓글이 달렸는데 왜 난 안보이지? 뻔히 일본 서기에서도 야마토 왜가 백제의 지배를 받았다고 나오는데 일본이라는 국가랑 구분 못하는 건가? ㅉㅉㅉ

    찬성: 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4:54
    No. 32

    일본서기 안 읽어보셨군요...... 일본서기엔 정확히 반대로 나옵니다.

    일본서기의 신빙성이 의심을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일본이 한반도 3개국을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있었다' 라는 내용 때문입니다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5:03
    No. 33

    일본서기 제 26권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是歲, 高麗·百濟·新羅, 並遣使進調

    해석하면 이 해(제명천황이 즉위한 해 : 서기 655년입니다)에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사신을 파견해 조공을 바쳤다는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정반대예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6 여자란
    작성일
    19.06.29 04:45
    No. 34

    백린님 그쪽 댓글이 안보이네요 왜이럴까요? 야마토 왜 랑 일본이랑 구분 못하시는거 같은데여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4:53
    No. 35

    야마토(大和)와 왜(倭)는 같은 집단입니다. 야마토(やまと)는 왜(倭)의 훈독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이들은 2세기 후반 경에 일본의 큐슈 및 혼슈 서쪽을 장악하고 있던 '검증 가능한 일본 최초의 국가' 거든요.

    이들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본 집단의 시조이며,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일본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6 여자란
    작성일
    19.06.29 05:05
    No. 36

    ㅋㅋㅋ 네 안 읽어 봤습니다 ㅋㅋ 일본서기 그리고 백린님 댓글이 안보입니다 판타지 소설이라 읽을 가치가 없더군요 단지 최재석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의 고대 한반도와 일본서기와 한국 홍윤기 교수님의 일본문화에 대한 책만 읽어봤습니다 이상하네요 님이 말한 내용은 하야시다이스케랑 허황된 주장이랑 별차이가 없네요 ? 그리고 그쪽 댓글 전체가 보여야 반박을 하겠는데 처음 서두만 보이고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5:10
    No. 37

    일본서기를 안 보셨으면 일본서기에 어떻게 나와있다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무엇보다, 당시 백제가 일본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백제 요서 경략설과 다를 게 없는 주장이에요. 단지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계 일족이 특정 지역에서 권력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을 뿐입니다.

    근데 말씀하신 교수들....... 환단고기 신봉자들 아닙니까?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6 여자란
    작성일
    19.06.29 05:09
    No. 38

    백린님 제 댓글을 차단을 하셨나요? 왜 안보이죠? 전체 내용을 가져와야 반박을 하는데 부분만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9.06.29 05:11
    No. 39

    이런 곳에서 댓글 차단할 수 있는 기능 없습니다. 컴퓨터나 폰에 문제가 있으신 거 아닌가 싶은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6 여자란
    작성일
    19.06.29 05:48
    No. 40

    갑갑 하네 이장문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일본서기 반박하는 책인데 이해가 안되나? 구당서 199상 149 내용을 보면 백제의 영토를 말하구 도쿄대학의 이노우에미쓰사다교수나 중국 역사서를 바탕으로 말하는데 왜 이해가 안되는건가? 오우진천황이나 닌토쿠 천황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 혹시 그책이 어떤 건지 알고 그렇게 말씀 하시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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