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탓에 사람들의 시선을 잘 끌지 못하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1분의 시간술사는 대략 1분에 가까운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배경은 현대가 아닌 중세 시대 정도의 문명 수준을 가진 시대로 과거 멸망에 가까운 일이 벌어진 적이 있으며 교회와 이중 능력자라는 큰 떡밥이 있습니다.
비록 아직 50화 밖에 나오지 않은 소설이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탄탄한 스토리에 요새 많이 보이는 설정 붕괴, 작가가 글에 관심이 없어 숫자가 막 바뀌는 소설 오류도 없습니다.
또한 최근 추세인 회귀자, 시스템 그런 것이 없어 더더욱 독창적인 글이며 작가의 필력도 상당해 이야기가 무료 10위권 이내 소설 뺨칠 정도로 재밌게 풀려나갑니다.
한 번쯤 가서 보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진짜 재밌는 소설인데 관작이 현재 300명 정도 밖에 없어서 작가님이 자신의 글이 재미가 없나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나 등의 문제로 염려하며 소설 쓰는 것을 포기하실까 걱정되서 올립니다.
작가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선호작 수와 조회수가 좀 적으셔도 계속 써주세요 ㅠㅠ 요새 특히 무료본에 이 정도로 재밌는 소설 10손가락에 꼽아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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