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상태창 뻔한 강제빙의 개과천선 솔직하게 뻔뻔한 글들 투성이다
그러나 여기 남자라면 같이 눈물을 흘리며 공감할 수 있는 처절한 한을 풀기위해
환생한 전직 환관 소드마스터의
진지한 병맛 학원 러브코메디한편이 있어
추천해보아요
우끼지만 내가 한평생 고자로 그것도
졸라잘나가서 카사노바생활도 보장되어있었는대
그게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
명예 그딴게 무슨소용이던가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는 번식본능하나
만족하지못한 남자의 한이서린
제대로되 학원러브 코메디를 만들겠다는
초 진지한 주인공의 우픈행보가
너무재미있다
왕실기사단 출세루투 같은 하찮은 것 개나줘
이번생은 확실한 연애소설을 쓰겠다는
확고한 자기색을 가지고 있는주인공의
진짜고자였지만
아직 연애고자지만
나는 인싸 카사노바가되겠어 라는
신념의 행보에 동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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