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기의 앞서 저는 음악과 관련된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한창 깽판물만 보다가 슬슬 질리기 시작해 현판을 보기 시작할 때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음악의 대한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 사고를 당하여 회귀하고나서의 이야기입니다.
성좌와도 같은 이들이 주인공에게 말을 걸고, 그로인해 주인공은 음악의 대한 재능을 얻게 되죠.
아직 7화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뒷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 다 같을 수는 없는지라.
이 소설은 깽판물에 지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소설내용이 잔잔하고 한번 보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끝까지 보게 되어 뒷내용을 기다리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셨으면 하네요. 양판소를 볼 때 지친다는 느낌이 이 글을 읽을 때는 들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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