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운영이라는 주제가 있고
그 주제에 맞게 주인공이 확실히 밀고나갑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호텔리어에 관해,
그리고 유럽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하신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글속워킹비자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자료조사하지않고 그냥 쓰는 글들에 비해
작ㅇ가님의 섬세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싸우고 부수고 이런류의 글이 아닌지라
인간관계에 대해 묘사를 굉장히 공들이신게 느껴집니다
추천하고자 하는 이글은
간단히 축약하자면 독일에 호텔운영을 시작으로
국내 5성급ㅇ호텔의 총지배인이 되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아쉬운점은
작가님의 전작인 시계팔던 이야기와는 달리 회귀라는 설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회귀라는 설정없이도 충분히 글을 잘이끌어 갔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아직 100편이 안되는 분량이 제일아쉽네요
한번 보시면 재밌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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