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부터 스토리, 설정, 필력, 캐릭터 모두 오랜기간 공들인게 보이는 글입니다. 거기다 그 모두가 조화롭게 얽혀 매우 잘쓴 글입니다. 기승전결 깔끔하고 작가가 설정에 오랜시간동안 공들인게 확연히 보이네요. 거기다 스토리라인부터 캐릭터 설정까지. 정말 살아움직이는듯 위화감이 없습니다. 현실속에 비현실을 완벽히 자아내더군요. 글이 짜임새가 있고 고차원적인 느낌이 난달까? 평범함 속에 평범하지 않음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믿고 보세요.
아. 여러분 돈이 아쉽지 않으실겁니다.
물론취향차도 있지만 그건 거의 동일하니까요. 누구나 다름이 있는데 안맞으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습니다.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