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대급먼치킨소방관 쓰고 있는 작가랑 아는 사람이기에 순수한 추천으로 보이진 않을 수는 있지만 레벨을 보면 아시다시피 저는 딱히 웹소설에는 흥미가 없던 사람입니다.
술자리에서 나온 지인의 글쓴다는 소리에 한번 읽어보다가 가독성이 좋기도하고 인기 드라마처럼 확실히 얘기를 이끌어나가는 축도 있고 그 외에 고아원 동기였던 톱스타와의 러브라인, 이게 여기선 클리셰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류를 애호하는 신들과 그와 대립하는 신들과의 구도(?)가 저는 나름 재밌더라고요.
처음에 오프닝때는 얼마전에 봤던 신과 함께도 떠오르고 ㅎㅎ. 확실히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소설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밀레니엄앤코 작가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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