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작가님 지랄병님 모릅니다.
요즘 손을 다쳐서 글은 안쓰고 문피아 소설만 줄창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회수와 달리 가벼운 마음으로, 남성형의 강한 소설과 달리 여주인공 김지연이 중립 개인주의 성향으로 모험을 하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주인공 김지연은 보기 드물게, 아니 지금까지 본 판타지, 현판, 던전물에서 유일하게 바퀴벌레를 부릴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헉! “아니 여자 주인공이 바퀴벌레! 작가님이 우리가 알수없는 무언의 뜻을 숨겼나?” 궁금해서 읽다가 게임의 능력을 가지면서 가족을 찾고 스포성내용은 빼고, 퀘스트의 세상으로 가서 이일 저일 겪으면서 현실로 돌아오는 와중에, 재해가 닥치면 변하는 인간들의 여러 성품을 눈에 거슬리지 않게 집필한것을 보면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여성 주인공이 행하는 모험이전에 이야기를 세밀하게 잘 푸시고 술술 넘어가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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