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군주’
- ‘역이기’ 작가님
‘명령이라는 것은 검과 같다. 꼭 필요할 때, 필요한 일에만 써야 한다.
자주 쓸수록 오히려 날이 상해. 숫돌로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 귀신, 이단
일명 ‘귀신’이라고 불리며,
여러 장군들에게 까지 이름을 알린 젊은 장수, 이단!
그러나 그의 높은 명성은 오히려 독이 되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한 임무로 되돌아 온다.
살기 위해서.
그리고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싸워 나가는 이단!
그리고 그 치열한 싸움의 중심에서
새 시대를 열어갈 진시황제, ‘영정’이 눈을 뜬다.
[가짜 군주 - 역이기]
(http://novel.munpia.com/8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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