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마법사라는 제목에 맞게 이 소설의 주인공은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육신을 기르고 헬스장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
평소에 여러 인터넷 소설을 읽어본 경험이 있는 지극히 일반인 입니다.다만 몸이 넘사벽 피지컬일뿐..
어느날과 같이 헬스장일을 하던중 관장님의 부탁으로 마감일을 하고 잠시 티비를 보며 쉬던중 소설에서 보아왔던 몬스터들의 침공이 시작됩니다.
침공과 함께 나타난 시스템창과 포인트 ,전직의 기회가 생깁니다.
전직의 기회는 모두 주어지지만 랜덤이라 주인공은 마법사로 전직됩니다.여기서 제목이 나옵니다. 이 세계관에서 액티브 스킬의 발동조건은 엄청난 시전 주문을 '외치는 것'입니다.
소리를 내어 발음을 해야하는 조건에 주인공은 액티브 스킬을 말할수 없음에 보다 안타까워 하지만 능력치를 올릴수 있는 패시브 스킬을 발견하고 능력치에 몰빵합니다. 고블린 부터 오크 여러 몬스터들을 후두려패가는 먼치킨 육체파 '마법사' 아포칼립스 물 입니다!!
가장 걱정되는것은 사람에 따라 주인공의 마음속 말이 거슬리실수 있는데 저는 만약 제가 말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본인 또한 저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여겼기에 크게 반감이나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사람에게서 말을 앗아간다면 무언가 행동에서도 자신의 상황을 설명 할수 있어야하기에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보다 조심스러워지고 위험에 처하더라도 도움을 외칠수 없기에 활자를 나타낼 방법이 없다면 본인의 안전을 생각 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도 같은 생각으로 이렇게 주인공을 설정하셨기에 수많은 속마음을 활자를 통해 설명중 이신것 같습니다. 따라서 글에 생동감을 부여하시기 위해 하신것같기에 글이 재밌어 집니다.
추가로. 이글에는 웹소설 아포칼립스 소설들이 존재하고 읽어본 독자들도 나옵니다. 다만 일부엑스트라가 자신이 소설 속 주인공인줄 알고 행동하지만 시작 몬스터인 고블린 조차 쉽게 잡지 못해 주인공의 먼치킨성을 부각 시킵니다.
제목 그대로의 주인공 무언의 마법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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