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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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몽중정원
- 16.06.02 13:05
- No. 21
재밌게 봤고 주인공이 나름 사명이나 책임 같은 정신적인 부분을 이끄는 것도 좋게 봤습니다. 먼치킨물로선 꽤나 인상 깊었어요. 초반의 인상을 독특한 세계관(?)이 구축한다면 중반부부터는 그 정신론적인 요소가 이 작품의 특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 중후반 정도부턴 계속 볼 이유가 딱히 생기지 않더군요.
주인공이 먼치킨이 된 후 정신적 가치를 강조하는 것은 분명 이 작품의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계속되면서 주인공의 옳음이 강조되기에 중후반부엔 기타 등장인물들이 주인공 편과 아닌 자들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형적인 먼치킨 주인공의 인간관계죠.
분명 독특한 생각이 들어갔고 차별화된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작품들 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할 정도의 작품인지는 의구심이 생기는군요. 작품의 뛰어남이 아닌 작가님의 지식이나 상상력의 뛰어남을 칭찬한다면 동의하겠지만요. 작품만을 논하자면 현대판타지 먼치킨물 애독자에게 같은 장르의 색다른 작품으로서 권할만한 수준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57 가로괭이
- 16.06.02 13:5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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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김데바
- 16.06.02 14:2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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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3 호박바지
- 16.06.02 23:3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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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8 창든꿀벌
- 16.06.03 16:1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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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일리치
- 16.06.02 15:2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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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개체의반역
- 16.06.02 15:3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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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김c임
- 16.06.02 16:1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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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화려한휴가
- 16.06.02 16:3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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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이물감
- 16.06.02 16:4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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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No.하늘
- 16.06.02 17:2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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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로베르토
- 16.06.02 17:4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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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치맥의유혹
- 16.06.02 17:5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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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6.06.02 18:3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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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향인
- 16.06.02 19:23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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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PBR
- 16.06.02 19:2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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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김상규
- 16.06.02 20:08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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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이라로무아
- 16.06.02 21:0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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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데레시시
- 16.06.02 21:2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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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친중페미
- 16.06.02 22:33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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