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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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innovati..
- 16.06.06 01:57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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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걍인간
- 16.06.06 02:43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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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착한삐에로
- 16.06.0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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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엠아이오
- 16.06.06 19:46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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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현애
- 16.06.07 02:30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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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보랏빛튤립
- 16.06.07 17:05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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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재미지구
- 16.06.07 17:49
- No. 67
작성일 16.06.07 17:38
아 주인공이 야셀과 바람피는게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이설에 대한 배신일텐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에서 주인공이 생각했던 정의니 배신이니 하는 기준들의 정당성이 심하게 훼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치 영웅의 몰락과 같은 비참함이 느껴졌습니다. 미국에서 바람피고 한국에 돌아와서 이설에게 주인공이 '나 야셀과 잤다'라고만 말하고 '미안하다' 혹은 '너와의 관계를 정리하겠다'등의 어떠한 반성과 정리도 없이 모든 것을 이설에게 떠넘기는 비겁함 따위도 작가가 말하던 주인공의 정체성과는 너무 상반된 모습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에게 온갖 정나미가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로는 읽지를 못하겠네요.
읽더라도 2레벨 편까지만 읽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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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선위
- 16.06.0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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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조개껍데기
- 16.08.12 23:47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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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