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글이 선작이 낮은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초능력 배틀이고 주인공은 상대의 생각을 읽는 능력자입니다.
네.... 그게 주인공의 최강 능력이죠. 초라하게도 전투계의 여자친구가 질투 파워로 한방 날리면 목숨을 보장하기 힘든... -_-;
하지만 상대의 생각을 읽는 능력은 전술에서는 약할지 몰라도 전략적 면에서는 전황을 뒤흔들 수 있지요.
하지만 적들도 만만챦슴다. 전투씬 나오면 화려하죠. 주인공도 ‘일반인’ 상대로는 조폭도 두렵지 않...(양민 학살이닷!!!)
제목인 시메트리의 이유는 글을 읽으시면 아시게 될 테고....
적진 측은 최강의 보스를 만들려 하나 정작 보스는 주저하고 있죠.
상대의 생각을 읽고 또 조정하여 얻는 결과가 과연 옳은 것인가.
초중반 접어든 것 같습니다. 편수는 꽤 되니 주말에 읽어보세요.
직업이 경찰이라 악당에겐 단호박하지만, 일반인 악당 말고 반대측 초능자들은 어떻게 다룰 것인가!!! 정신쪽에 특화된 능력도 적쪽이 좀 더 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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