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중단합니다.
전작인 임첫게 는 인간군상들의 생생한 모습과 고뇌등 심상치 않는 필력으로 고등학생인 나이 작가가 아니라 그런 세계에서 전생한 인생 2회차라고 우스겟소리를 들었었죠.
시달소는 본인 이야기를 자서전처럼 써버리는군요
전생의 기억이 있지만 특별한 초능력은 아직 안나옴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필력이 있었는데 연중을 해버립니다.
기다리는 입장에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도 올라오지 않고 그 북진 이라는 제목만 바라보다 갑자기 다음편이 뜹니다.
정말 갑작스러웠어요. 피아조아의 글을 읽으면 특유의 필력으로 인해 다른 글이 시시해지고 눈이 높아지니까요...
어떤 소설을 추천하는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피아조아의 이번 작품은 정말 잘되고 번창해서 연중하지말고 행복길만 가줬으면 하는 마음에 써봐요
아직 이 소설을 못보신 분들이라면 이 작가의 전작인
임기 첫날 게이이트를 보시고 시달소 완결 나오기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소설이 너무 재미 있어서 하루 하루 기다리고 한편만 읽음에 너무 힘들어요
"피아조아 그는 신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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