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미지의 운석으로 멸망하다
주인공은 왠지 모르게 자꾸 멸망전으로
환생한다
지구 멸망전 노력한 사람들이 알고보니
다 한반에 있는 친구들이 였다
이들을 잘 성장 시키면 지구가 멸망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친구들아 우리 지구의 멸망을 막자
그속에 인간의 더러운 야욕과
친구들의 배신과 권력의 헙작을
다이겨낸 주인공은 어떤 삶을
기다리고 있을까
그것을 글 로 그림으로 음악으로 표현하는것은
불가능함을 알게 된다
그래서 뛰어난 상상력과창의력을 가지고
초반의 내용은 신선하지만 끝이 희미해지는
용두사미의 글을 마니 봤고 특히 자신의 글에서는 느끼지못한 오타의 흔적을 보면 상상력과공감이 깨지는것을
경험했을것이다
그 만큼 글 쓰는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작가도 글을 쓰면서 작가겸 독자가 됨을 이해해주어야된다는것을말하고싶다
흔이 말하는 작가주의에 빠지게 된다
자신의 글이 대중과 호흡하는글이 아닌 자신이
글속에 빠져들어 대중의 요구를 외면하는 현상이다
이 작품은 대중의 욕구를위해 전작을 90프로
뒤집으면서 철저히 상업주의로 각색함에
많은 점수를 주고싶다
문학이 아닌 오락의 개념으로 접근한
독자에게 뒤늦은 문학의 철학성을
강요하는것은 잘못 된것을 인정한
진정 용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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