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차. 퀄리티 유지중

선독점 신의 마력을 가졌다

글

오늘오후에

초반이 재미없기는 힘들죠.

취향이 아닐뿐.

20. 40. 60...회차

20회차 정도면 슬슬 준비한 에피소드들이 떨어져 갑니다.

특유의 분위기나 문체, 박진감 넘치는 문장력으로 찐팬 모아서 가시는 작가님도 계시지만 공모전급에서 그런 글은 찾기 어렵죠.

그건 잘 쓴것 보다는 쪼가 남다른...

어쨋든

추천하기나 무료 급.선 등에서 골라서 보는데 나름 선작 몇천 모아서 끌고 가는 글들중에 20회 되니까 양판소 중언부언 아무도 반기지 않는 작가 본인만 꼭 써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유 감탄사 남발등등 내공이 떨어져가는 글들은 선삭하고 이거는 아직 퀄리티가 유지된다 싶은 글을 추천함.

작가님들.

개연성. 따집니다.

그러나

웹소에요.

개연성 이전에 재미입니다.

재미만 있으면 개연성으로 떨어져 나갈 사람 떨어지든 말든 수천명 이상 델꼬 유료화가는 겁니다.

뭐 다 잡으면 좋지요.

그러나 그런 작가 몇이나 되겠어요.

일단 돈 맛부터 보는겁니다.

개연성잡다 보면 글이 늘어져요.

설명하고 쉬어가는게 2회차만 되도 선삭해 버립니다.

지루한건 못 견디는게 이 바닥이에요. ㅎㅎ

원래 하수가 훈수둡니다.

글 놓고 돈 먹는 판에서 돈 좀 만들어 가시고

돈 좀 쓰게 해 주세요.

아.

추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안 했네.

선천마력? 태어날때부터 이걸 갖고 태어나면

다른 길로 가야한다.

이걸 뺏으려는 위기에서 벗어난 주인공은 성장하기 위하여 여정을 시작한다.

비전성에 가입하며 단호함과 기지를 발휘하여 자신의 운명을 걸고 도전한다.

이런건데

뭐

엄청 기발한 무엇은 없습니다만

구성 소재 단락 문장 등등

부족햠은 없습니다.

잘하는건

꽉 찬 사건 에피소드.

쉬어가는 회차가 없고 문장이 없습니다.

엄청 쫄깃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굵은거.

아빠 엄마 뒷집 할머니 인성 시장 물가 . 미친, 여기 맛있다...이런 객쩍은 헛짓거리가 없이 일직선으로 달려갑니다.

그게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글재주는 없지만 보는 눈도 없습니까?

안 본 분은 함 보세요

[이름도둑]

추천글도 조금만 다듬어서 독자나 작가 모두에게 좀 더 보기 좋게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제대로산나]

잘보고 있는 글 약간 신비의제왕 느낌도 나고 좋음

[빙의물극혐]

신비의제왕은 안좋아해서 그닥.
이소설은 잘보고있음

[크레동]

추강

[데스커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