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경제학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촉매교향곡이란 이상한 제목이지만 망설이지 않고 첫편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안됐는데 19편까지 쭉 읽고 말았네요.밤12넘어서 시작했으니깐요.ㅠㅠ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에게 버림받았지만 양부와 두형을 가족으로 삼고 성장하여 본인에게만 들리는 어떤존재와의 대화속에서 도움을 얻어 발포 비타민을 개발 합니다.
이비타민이 직접적인 치료는 안되나 다른약과 병행함으로서 촉매역할을 해 악효과를 높이는 결과를 냅니다.
그래서 촉매 교향곡 이구요.
한국에서 지지부진한 실적을 미국에서 실마리를 얻어
큰 제약업계와 손을 잡음으로 한국에서의 문제를 해결 해나가는 중입니다.
글의 진행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읽기도 쉽구요.
제약계통의 구조를 알수있는 내용도 있고 작가가 공부를 많이 한걸수도 있겠습니다.
글이 쭉 이어 졌으면 좋겠구요,
우리나라 보험제도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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