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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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초코비33
- 23.03.27 15: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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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아메시스트
- 23.03.28 02: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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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23.03.27 19: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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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블링웅이
- 23.03.27 19: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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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9 치킨절단기
- 23.03.27 20: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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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아메시스트
- 23.03.28 01: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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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끼융끼융
- 23.03.28 02:1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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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관측
- 23.03.27 20:0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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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9 아메시스트
- 23.03.28 03:06
- No. 9
1.저는 박탈로 인해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 인생이기에 어쩔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굶주린채 하루벌어 하루살기가 오래되면 사람은 단순해지고 생각이 일차원적이 되지요. 제가 겪어본 바에 따르면 말입니다.
2.망가진 심리는 회귀마다 조금씩 점층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해결로 인해 벽을 뚫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선도의 단계는 이미 크게 정리되어 있었고 오기조원이 영도의 기본인 것은 초반 회귀때 이미 적혀있습니다.
4.억지라고 느껴지신다면 저는 굳이 설득할 마음은 없습니다. 저는 충분한 개연성을 느꼈습니다.
5.왜 나는 선인이 안되나가 끝이 아닌 자신의 인연과 삶이 지워지지않도록 이 생이 마지막일 수 있도록 회귀를 끝내고 싶어하고 그를 위해 선인이 되어 승천향에 올라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발악하는 인간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주인공이 가야할 길은 먼 듯하니 속단하지 마시고 천천히 같이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작가님은 수줍은 결혼 첫날밤의 공주처럼 열두겹의 신부복을 한겹한겹 벗어나가고 계시답니다. -
답글
- Lv.80 츠나츠나
- 23.04.22 08:27
- No. 10
적어도 5번은 절대 아님. 애초에 주인공이 회귀 속에서 경지를 쌓아올리는 이유 자체가 회귀를 끊기 위해서고, 회귀를 끊으려는 이유가 회귀라는 것을 인간이 살아온 삶과 인연을 전부 부정하는 있어서는 안되는 기적(저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니까.
그리고 그런 인간 개개인의 삶을 부정하고 세상을 오로지 변수 시뮬레이션으로만 보게하는 회귀자의 시선을 부정하고, 각 시간선 개별의 삶과 인연들을 귀하게 여기며(작중에서 시간선별로 등장인물에게 쓰는 지칭이 달라지는 것도 이를 반영하고 있음) 그로 인해 生(삶)이라는 깨달음으로 경지를 개척하는 모습까지 보임.
이건 그냥 제대로 안 읽고 억지로 까고있는거임. -
- Lv.11 조은검
- 23.03.27 20:35
- No. 11
전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선협소설들 볼때 느꼈던 건 광활함? 좀 말도 안되는 스케일에서 재미를 느꼈다면 이 소설은 세계관 자체는 광활하지만 밑바닥부터 회귀를 거듭하며 시야가 넓어집니다.
보통 선협물에서 초반에 수도자들의 강함을 묘사하기 위한 장치일뿐인 무공을 계속해서 등장시키고 발전키면서 새로운 맛도 있습니다.
전생에서 나오는 인연들을 소중히 하는것도 전 좋습니다. 보통 선협물에선 잘 나오지 않는 장면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술술읽히면서 회차마다 기억에 남는게 하나씩 있는 꽤 잘쓴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재미니까요. -
- Lv.80 슈퍼거북
- 23.03.27 20:5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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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챤챤
- 23.03.27 21:1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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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후사
- 23.03.27 22:4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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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난꽃이다
- 23.03.28 10:4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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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육체피로
- 23.03.28 17:2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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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念願客
- 23.03.29 13:5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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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2 안녕히도
- 23.03.30 03:1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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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0 츠나츠나
- 23.04.22 08:2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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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북풍
- 23.03.29 21:46
- No. 20
- 첫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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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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