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신 없이 혼란한 글이 왜 재미있을까

선독점 성역의 쿵푸

글

이리강

안녕하세요.

예전에 재미있게 읽고 몇 일 전에 문득 생각나서 다시

정주했는데 역시 재미있다고 느껴서 오래된 글이지만

추천글을 씁니다.

이 글은 입문장벽이 너무 높아서 첫 장을 넘기기 너무

힘듬니다.

글을 쓴 작가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문장을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를 느끼게 될 것 입나다.

물론 그단계가 오기 전에 하차하시고 댓글에 욕 박으러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걸로 예상합니다.

저는 이 글이 연재될때 글이 올라오는 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재미있게 봤지만 그때 당시에도 엉망이다, 수작

이다 말이 많았었지요.

여러분들이 이글을 재미있게 읽기를 자라며 추천글을

씁니다.

줄거리가 없다고 말나오겠네요.

간단히 말해

지구로 혜성이 다가오면서 생기는 환타지입니다.

일단 첫 장만 이해하고 넘길 수만 있다면 ....

[위검하]

강추.

[방가코바]

중간까지는 나름 재미있게 봤던거 같습니다. 이 글을 정주행 완독 할 수 있다면 그 어떤 글이라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양이 생길거 같습니다. 항마력 레벨업 시키는데는 탁월한 글일 듯...

[줄담배커피]

아 5화에서 후퇴 내항력으로는 지지

[1학년2반]

끝을 보도 못하신 듯 한데 대단한 평론가인듯 논하는 것도 우습군요. 좋아하는 분들도 엄청 많아요

[망중한한]

세번 정주행
문피아에서 읽은 작품 중 3손가락 안에 듬

[괴도x]

뭔가 복잡하고, 혼잡한 느낌이만.. 고비만 넘기면 재미있는 소설이었지요.

[가우딍]

아직도 기억나는게 25화인가요? 거기까지 도달하는게 4번째 도전이었는데.. 그 문을 넘으면 명작입니다. 진짜 진입장벽 살벌한 소설이죠.

[난꽃이다]

명작임

[페르딕스]

중국 번역 소설인가요?
확실히 초반이 보기 힘드네요.
번역소설도 재밌게 보고 있는게 꽤 있는데, 서울 지명 음식들이 나오니, 중국 번역소설을 현지화한건가? 그럼 더 어색한데 뭐 여러 생각이 드네요.

[scarf]

글의 스토리자체는 재미있는데....뭐랄까요....이게 참 비하발언으로 들릴까봐 뭐라 표현하기가 그런데....
음.....마치 이상의 글과 같은 혼란스러움이 있죠..

[을병정]

이거 재밌죠... 글이 좀 혼란한 느낌이긴한데 적응하면 시시때때로 생각나는 글입니다

[선우(仙宇)]

이야.. 이게 벌써 7년 전 글이네요. 한창 연재되던 당시 이 작품을 두고 싸우던 댓글들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ㅎ

[코골이돼지]

초반이 진짜 ㅋㅋㅋㅋㅋㅋ

[방이동]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1학년2반]

첨부터 끝까지 대충 다섯번은 읽은것 같아요
그때마다 감동!
이글은 초중반은 지나야 재미를 느끼고 중후반 부터는 감동이 폭발하죠.
경험자와 무경험자가 싸우면 무경험자가 이긴다는 말이있죠 끝까지 읽도 안고 혹평하는건 아집 독선 뭐 그런 종이고요

[하늘나팔]

와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중간중간 난해하고 힘들었지만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금요일]

352회까지 따라가다가 잠시 쉬면서 잊었던 작품인데, 추천글보니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보기가 쉬운글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계속보다보면 나름의 매력이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카이사]

초반에 갑툭튀하는 의미도 알 수 없고 맥락에도 안 맞는 중뽕이 심하게 거슬려서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 쭉 읽으신 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

[sabin1]

지금보면 옛날소설같아서 취향탈수있는데
어지러운거 장면전환 이상한이름설정등등
걸리는게너무많지만 흥미로운스토리와 판타지물의 주인공다운글임

[진천]

저도 3번 정주행한 글이네요 초반 진입장벽이 엄청나지만 소설도 엄청납니다. 제가 본 문피아소설중 넘버10 안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