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감사한 글입니다.

선독점 내 아내가 돈을 잘 번다

글

에바트리체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 보네요.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고들 하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착한 일을 하는 사람들 보다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더 떵떵 거리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 글에서는 착한 일을 한 주인공이 큰 복을 받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있는 소설입니다.

하나의 소재가 끝나고 다음 소재로 이어질 때 좀 더 듣고 싶은 뒷 이야기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두 남녀 주인공에게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도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글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 다는 글이요. 요즘 매체를 보면 사람들이 잘 되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게 당연시 되고 있는데, 이런 글들을 보며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더 아름답고 가치있는 행동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검은둔덕]

착한 남자는 대리만족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전

[겨울벚꽃]

요새 착한건 그냥 퐁퐁 아님? 갑질,가스라이팅에도 허허 웃는거에 대리만족 느끼기엔 힘들다 봄
작은 장난 수준의 갑질에도 빡쳐하는 시대에
스윗퐁퐁을 보여준다?????

[남협男俠]

요즘 한국남자 피해 의식이 어마어마하긴 하죠.

[겨울벚꽃]

날 외롭게 해서 바람폈다는 여자들보다야 피해의식이 있을까요?^^

[l0l]

꼭 즐겁게 보려는 소설 연재 사이트에서까지 갈라치기 혐오를 해야하실까요?

[카르냑]

그러기에는 너무 멀리왔음.

[후발대]

착한남 =x 퐁퐁남
순수 =x 순진

[남협男俠]

내가 무조건 거르는 남작가인데

[yutaha]

착한 일을 하는 사람보다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떵떵거리며 상다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다.

[bl****]

날이 서서 화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한탄]

잘사는데 선악이 무슨상관일까요. 그냥 능력있는사람이 잘사는거지.

무능한 사람이 나쁜일로 어쩌다 큰이득 봐봐야

리스크 관리 안되면 금방 고꾸라집니다.

정당한 일이든 나쁜짓이든 능력이되고 운이 아주 없지만 않으면

세상에 돈나올 구멍은 많습니다.

나쁜짓 안해서 못산다는건 솔직히 변명이죠.

[판테옴]

좀 소설얘기만 하자 좀 사회부적응자 방구석 찐따마냥 이상한소리 댓글로 달거면 다른데를 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