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서자 출신 드라마 PD가 자신의 타고난 연출 재능을 120%발휘해서 방송계에서 승승장구...하는 내용만이면 너무 식상하니까
천재 감독에 천재 작가라는 재능까지 같이 부여!
거기에 자기 사업을 크게 키워서 본가인 재벌가의 미디어 그룹을 먹겠다는 야망까지 첨가하니 꽤 볼만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소재도 아주 신선하거나 그런건 아니죠.
근데 같은 소재라도 누가 다루느냐에 따라 다른것 아니겠습니까?
재벌물 소설의 대가이신 산경 작가님이 쓰시니 역시 다르네요.
강력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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