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을 읽고있는 평범한 독자입니다
집주변 대여점이 사라진 시점부터 문피아에서 서식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최근에 나온 야구소설중에 소재도 참신(?)하고 재밌어서 추천글이 없길래 한번 적어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타자인 주인공이 시스템을 받아 능력을 얻고 컵스에서10년간 최정상에 있다가 타구단으로 fa대박으로 6000만불에 트레이드된후 시스템이 사라져 방황하며 돈값을 못하게 된뒤 7년동안 트레이드된 구단의 애물단지로 있으면서 새로 시작하는 시즌에 벌어지는 이야기와 주인공의 심리 등을 다루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글을 읽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으시고 제가 느끼기에 재미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코믹한 내용은 아니고 잔잔한 편입니다
참고로 작가분과 1도 관계 없는 사람이고 순수한 독자입니다
솔직히 추천글을 적을까 말까 망설이던 이유는 제가 문피아에 오래 있었지만 글같은 것은 적지도 않고 추천글들 마다 저레벨이라고 추천글을 비난하는 댓글이 많아 머뭇거렸습니다(컴으로 접속을 하지않아서 제가 몇레벨인진 모르지만 가입한지는 몇년 되었습니다)
공모전 기간이라 재미있는 글들이 워낙 많아서 뭍히는것 같아 적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야구스포츠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제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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