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독점 강호江湖

글

글쇠

제 개인 취향이지만 이런글 저런글을 찾아다니며 일고 있습니다.

어쩌다 멋진 글이라는 생각이 들면 추천글을 씁니다.

추천의 내용이야 다 그렇지요.

멋진 글이라고.

그렇더라도 작자님들의 성향과 글솜씨에 따라 글들의 개성이 다 다르죠.

이 글도 몇 달 만에 추천글을 쓰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글입니다.

아직 몇 편 읽지는 안았지만 제 마음엔 아주 흡족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문피아에서 베스트로 올라오는 글들의 수준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아글은 베스트 112의 순위에 있더군요.

이런 글이라면 유료를 해도 쫓아갈 글인데 현재까지 무료네요.

전 공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海印.]

작가님이 전작들도 무료로 공개하시고, 독자 후원도 막아놓으셔서 읽으면서도 공짜라서 죄송한 맘으로 읽게 되는 글이죠 ^^

[북두협객]

줄거리라도 올리심이^^

[별랑(別狼)]

글쇠님 존경하는 작가임

[내공20년]

추천글 쓴 독자의 수준을 보면 분명 초딩이나 볼법한 노잼글일듯.
이런 친구들은 학교에서 대체 뭘 배운걸까? 독후감 숙제 한번
안해본 애들인가?

[하늘나팔]

추천글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으나,
그걸 넘어 글도 읽어 보지 않고 독자와 글 자체를 욕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고 비난일 뿐이죠.
내공 20년에 주화입마에 빠져 괄약근이 너덜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이런 똥글 싸지르시는거 보니
주말이 끝나는 대로 속히 가까운 비뇨기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노잼이면움]

학교에서 도덕은 배웠을까?

[재심]

추천글이 독후감이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추천글을 쓸때는 겨우 몇편을 읽었을 때고 답글을 쓰는 지금은 현재까지 다 읽은 상태입니다.
노잼인지 유잼인지는 본인이 읽고 판단하세요.
전 이제 글쇠님의 작품들을 찾아보는 여행을 떠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재까지 문피아에서 읽은 글들 중에 거의 최고의 수준이더군요.

[백두선인]

어쩜 이토록 무례한 댓글을 쓸 수 있는지…

[뜬구름]

이제야 발견 하셨군요
비슷비슷한 글들이 난무하는 무림계에
오랜만에 보는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의 글입니다.
소오강호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취서생]

저도 최근 강호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만 이 작품 추천 글이 좋은 추천 글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내공님 댓글도 무례하지만 하늘님 비아냥 글은 좀 많이 추접하게 느껴집니다. 서로간 말씀에 예를 지켰으면 합니다.

[타운트]

양비론자가 세상을 망친다.

[취서생]

타운트님 양비론이 아니고 서로 간에 댓글 달 때 예를 지키자는 말이었습니다.

[반한결]

여기 댓글 왜이래요 추천글 하자인거 사실이고
취서생님 말씀이 옳은것도 사실인데
수준이 역겹네요..

[바위솔]

와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문피아에 있는 유명 무협은 다 봤다고 자부 했는데 숨겨진 보석을 찾은 기분이네요~